정찬성 vs 볼카노프스키 누가 이길까?

정찬성 vs 볼카노프스키 누가 이길까?

 

곧 있으면 정찬성 선수와 볼카노프스키 선수와 대결입니다.

정찬성 선수가 이긴다 진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정찬성 선수가 아니라 한국선수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이기에

응원을 해주는게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UFC 무료 중계<

---

목차

---

1. 정찬성이 진다?

6년 만에 UFC 페더급에 도전하는 댄 후커(32뉴질랜드)가 오는 4월 열리는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34코리안좀비MMA)의 패배를 예측을 했습니다.

 

정찬성은 4월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3' 메인이 벤트에서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와 타이틀전 경기를 합니다.

 

2013년 챔피언 조제 알도(브라질)에게 도전했다가 아쉽게

TKO로 패한 정찬성은 9년 만에 타이틀 획득에 도전하게 됩니다.

 

정찬성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찬성은 최근 "알도와 싸웠을 때는 준비가 돼 있지 않아보입니다.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어요.

그러나 상대는 레슬링과 타격으로 무장한 강자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대결이 예상이 느껴집니다.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내려온 후커는 최근 정찬성

같은 파이터와 맞붙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지요.

 

하지만 후커는 이번 타이틀전에서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에 이길 것이라고 냉정하게 예측을 해보기도 합니다.

 

후커는 "정찬성은 경기 중에 항상 너무 많이 맞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코리안 좀비가 아닐까합니다.

 

타격이 좋은 볼카노프스키와 대결하면 '넉아웃' 될 수도 있다"고 알렸고

정찬성의 화끈한 플레이가 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되겠습니다.

2. 정찬성에게 도전하는 자

UFC 페더급(-66㎏) 7위 아널드 앨런(28·영국)이

같은 체급 4위 정찬성(35)과 경기를 다시 요구습니다.

 

앨런은 9년째 종합격투기 패배가 없습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4월10일(이하 한국시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호주)와 타이틀전을 치르게 됩니다.

제가 다 떨립니다.

 

20일 앨런은 미국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물론 정찬성이

챔피언 도전권을 받았으니 (우리가) 당장 경기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코리안 좀비’에게 내 이름을 좀 더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게 됐다”며 여전히 싸우길 원하고 있어요.

 

. 앨런은 영국 수도 런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에서

라이트급(-70㎏) 8위 댄 후커(32·뉴질랜드)를 승리를 하였습니다.

 

종합격투기 11연승이자 UFC 데뷔 9연승자 입니다.

 

지난해 11월 앨런은 미국 인터넷 방송 ‘MMA아워’에

출연하여 “정찬성은 내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상대라며 언급을 했습니다.

 

‘종합격투기 공식전’보다는 ‘싸움’에 가까운 양상일 것”이라며

맞대결 승리에 자신감까지 보였습니다.

 

앨런은 한 체급 위 UFC TOP10 중 하나인 후커를 경기 시작

3분도 되지 않아 주먹 및 팔꿈치 공격으로 TKO 시켜 위상이 한층 업 됬습니다.

 

UFC 타이틀전 결과와 상관없이 정찬성 다음 상대로 거론될만하기도 합니다.

정찬성과 앨런은 킥복싱 출신 종합격투기 파이터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입식타격기 전적은 앨런이 3승, 정찬성은 15승 6패이며

앨런은 아마추어 복싱 5승까지 타격만 겨루는 8차례 공식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했습니다.

UFC Live Stream Free | UFC 270: Ngannou vs Gane Live Stream Free

3. 볼카노프스키가 존경하는 선수 정찬성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에 나서게 됩니다^^

 

애초 상대는 페더급 1위 맥스 할로웨이습니다.

할로웨이와 트릴로지(trilogy·3부작)를 준비도 했구요

 

하나 할로웨이가 훈련 중 부상을 이유로 낙마,

결말을 조금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질질 끌지 않는 성격이며 상남자 스타일 입니다.

지체 없이 페더급 4위 정찬성을 호출도 했습니다.

 

랭킹 3위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건너뛰고 코좀을 무대 위로 불렀습니다.

 

이유가 궁금하네요

 

볼카노프스키는 스포티비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간단하다. 정찬성은 종합격투기계 OG(original gangster·원조 대세)이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MMA에 유산을 남긴 선수를 거론할 때 정찬성은 무조건입니다.

톱 컨텐더로 오랫동안 활약도 했구요

 

할로웨이 부상으로 타이틀 샷을 받았지만 원래

(할로웨이를 눕히면) 차기 도전자로 점찍어 둔 파이터"라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습니다.

현재 페더급 톱 4에 이름을 올린 파이터 가운데 유일하게 직전 경기 승리자가 정찬성 선수입니다.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볼카노프스키가 직접 무릎을 꿇게 만들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할로웨이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하게 됬죠

 

반면 정찬성은 지난해 6월 댄 이게를 3-0 판정으로 이기게 됬습니다.

타이틀 샷을 걸고 싸운 2020년 10월 오르테가 전 분패 충격을 얼마간 털어놓게 됬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직전 경기에서 정찬성이 승리한 것도 중요한 이유"라면서도

"난 코좀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표현 했습니다.

 

페더급에서 톱 파이터 지위를 그리 오래 유지하는 건 정말 쉽지 않는 건 맞습니다.

 

물론 코좀은 이번이 마지막 타이틀전이겠지만"이라며 존경심과 호승심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파이터 정찬성' 강점으로는 영리한 머리입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빠르고 눈부신 적응력을 보이는 스마트한 선수라고 긍정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정찬성이 오르테가와 싸운 경기를 보았습니다.

 

난 분명 그가 (한국으로) 돌아간 뒤 뭔가 변화를 줄 거라 확신했다"고 했습니다.

 

실제 정찬성은 다음 경기인 이게 전에서 깜짝 레슬링을 선보여 눈길을 보았습니다.

잠시 잊고 있던 사실 하나가 라이징패스트볼처럼 선명히 떠오르게 됬죠

 

코좀이 과거 레너드 가르시아(트위스터) 더스틴 포이리에(다스 초크)를 서브미션으로 눕힌,

타격과 레슬링에 두루 능한 웰라운드 파이터라는 점이 머릿속에 번뜩였습니다.

 

이게 전 완승을 통해 뇌리에 되새겨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찬성과 경기가 기대되는 것기도 하죠

 

완전히 새로운 버전의 좀비가 (타이틀전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에도 상륙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새롭게 성장한 좀비, 약점을 수용한 진화한 버전의 좀비를 기대한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거 아는가. 난 오르테가와 싸우기 전에도 이 말을 했으며

 

(페더급 경쟁자들이) 확실히 발전하고 진화하는 건 맞으나 이 볼카노프스키는 완전히 다른 레벨은 맞다

 

그걸 오는 4월 10일에도 또 한번 보여줄 것"이라고 자부했다.

4. UFC 무로 중계 보는법 (무조껀 끝까지 봐주세요)

상단에 UFC 무료 중계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WATCH를 클릭합니다

 

Stream2로 들어가주세요

 

재생해서 보시면 됩니다

 

재생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재밌게 보면 끝

 

참고사항 : 핸드폰으로 본다면 크롬으로 주소 복사하셔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UFC Live Stream Free | UFC 270: Ngannou vs Gane Live Stream Free